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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원예대, '세계무예마스터십'에 교수·재학생 대거 참여

정용우1 2020. 6. 12. 19:00

예원예대, '세계무예마스터십'에 교수·재학생 대거 참여

머니투데이

  • 수원=김춘성 기자
  • 2019.08.29 10:41

세계무술과 문화의 만남…100여 개국 4000여 명 참가

 

예원예술대학교는 오는 30일 개막하는 '세계무예마스터십'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연무 종목담당관과 합기도 종목 총감독을 경호무도학과 정용우 교수와 박성진 교수가 각각 맡았다고 29일 밝혔다.




(정용우 학과장/사진제공=예원예술대)




3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는 올해 충북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하며 오는 30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6일까지 100여 개국 4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.

더불어 조성익(-70kg급)·연지우(+65kg급)·박예원(-65kg급)·이수민(-55kg급) 선수 등이 국가대표 겨루기 선수로 선발되고, 개인 연무 맨손 종목에 김준수, 박지민 선수 등이 참가해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등 재학생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설명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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